사진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포토테라피에 있어서의 사진은 포토그래퍼의 마음과 생각을 담겨진 순수사진이며, 개인의 삶이 담겨진 기록사진이다. 사진을 통해 자신을 바라보고,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는 작업을 위한 사진촬영은 한 시간 정도면 배울 수 있다. 카메라를 들고 초점을 맞추고 노출을 맞춘 후 프레임을 정하고 셔터를 누르면 된다. 이러한 반복적인 과정을 통해 사진 촬영이 익숙해지면 촬영에 대한 부담을 줄어들게 된다. 작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이 끌리는 대로 촬영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내면을 투사할 수 있으면 되기 때문이다. 사진은 출퇴근하면서 촬영하거나 점심시간에 조용한 곳에 나가, 프레임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면 또 다른 세상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을 잘 찍으려면 자..
201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