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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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자특강] AI 시대. 변화를 수용한 교회만이 살아남는다.
AI 시대. 변화를 수용한 교회만이 살아남는다. 이동현원장 교회정보기술연구원 "살아남는 종은 가장 강한 종도, 가장 지능적인 종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반응하는 종이다."라는 말이 있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자가 강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시대 살아남는자는 누구일까? 수 만년 전에는 불을 사용한 사람들이 살아남았고, 수 천년 전에는 도구를 사용한 사람들이, 산업혁명이 일어난 이후에는 증기, 전기, 인터넷, SNS을 사용한 사람들이 부와 함께 권력을 누리면서 살아남았다. 지금은 AI와 같은 기술을 수용하는 사람들이 살아남을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교회는 어떨까? 그냥 세상의 변화와 관계없이 살아야 할까? 아니면 어쩔 수 없이 변화에 순응하면서 수동적으로 살아야 할까? 그것..
2024.04.13 -
시구의 길이는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길이로 한다.
시구의 길이는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길이로 한다. 시구의 길이는 시인의 감정이나 의식에 의해 결정된다. 행 나누기와 길이를 창조적으로 사용하면 시의 의미와 메세지가 잘 전달 할 수 있다. 시를 쓰거나 읽을 때의 운율은 시를 몰입하는 힘을 제공한다. 형식에 매인 시는 매우 명확하게 표현 할 수 있겠지만. 잘못하면 경직되고 답답해서 시를 감상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때가 있다. 시인의 마음이나 감정을 이미지와 연결하여 표현하다보면 내면의 소리를 표현하게 되는데, 이때 자연스럽게 마음의 움직임에 따라 표현하되, 자연스러운 말의 흐름을 따라하는 것이 중요하다. 행을 나눌 때에는 자신의 느낌과 이야기의 소재가 달라 나눈다. 행과 행을 넘어갈 때 자신의 감정과 느낌과 관련된 이미지를 찾고 그 이미지에서 ..
201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