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봅니다
2019. 8. 17. 08:29ㆍ시인이 되다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봅니다
이동현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봅니다.
언제나 사랑스런 얼굴이고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한 하늘처럼 맑고 예쁜 얼굴입니다.
당신은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두 눈을 바라봅니다.
맑은 호수처럼 잔잔하고 평온하며,
햇빛의 비친 호수의 아름다움은
무엇과 비교할 수 없듯 당신이 그러합니다.
당신을 보고
또 한 번 자세히 당신을 바라봅니다.
행복이 깃든 그 미소가 보는 이로 하여금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합니다.
당신을 이리 보고 저리 보고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싶은 것은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만나 커피 한잔하고
저녁에 헤어져도 전화로 마음을 나눠도
또 보고 싶은 것은
널 더 가까이하고 싶은 사랑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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