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2024. 5. 4. 09:04생각을 말하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민수기 6장 23-27절)

* 본 원고는 이동현원장의 설교원고이며, 그림과 삽화 및 평가는 설교분석 인공지능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복을 구하는데  어떤 이는 행복을, 어떤 이는 성공을 , 또 어떤이는 건강의 복을 원합니다. 사람마다 자신이 필요한 것, 원하는 것이 있듯 사람마다 바라는 복도 각양각색입니다.  

몸이 아파 병원에 다니는 사람이나 시한부 인생일 경우 건강의 복을 원하고, 가난하여 물질적으로 힘든 분들은 물질의 복을 누리기를 바랄 것입니다. 또 어떤이는 부부간의 문제나 자녀의 문제로 인해 갈등이 생겼다면 관계회복의 복을 원할 것입니다. 

물질도 있고, 건강도 있어도 내면의 평화와 기쁨이 없다면 감사도 만족함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내적 평화와 기쁨은 사람이 줄 수 없습니다. 진정한 평화와 기쁨은 하나님께서 주셔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민수기 6장 23절에서 27절 말씀은 제사장의 축복 또는 아론의 축복이라고 알려진 내용입니다.  

본문의 배경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탈출한 후 광야생활중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기 위해 아론과 그의 후손들에게 명한 말씀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아론과 그의 자손들에게 이 말씀을 주시고 이스라엘백성을 축복하라고 하셨을까요?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은 내일에 대해 불확실한 상태였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었기에 불안해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마음과 생각에 심어주기 원했습니다. 



오늘은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복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오늘 본문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Speak to Aaron and his sons, saying, )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Thus you shall bless the people of Israel: you shall say to them,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the Lord make his face to shine upon you and be gracious to you; 
여호와께서 그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the Lord lift up his countenance upon you and give you peace.
이와 같이 그들이 내 이름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여호와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고 하셨습니다.

본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복을 주시는 분이 누구라고 하고 있습니까?  여호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고 정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내용 구절 구절 마다 여호와께서 주시고, 여호와는 베푸시고, 여호와께서 평강을 주시고, 여호와가 복을 주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29장 11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시며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안을 주시는도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실 뿐만 아니라 평안도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질적인 복, 육체적인 복, 영적인 복을 주님께서 주실 때 우리에게 평안함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그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중국사람들을 살펴볼까요. 중국사람들은 복이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알고 있습니다.(중국 광동어로 복타오)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도 그렇게 압니다. 그러나 중국 사람들은 축복이 내려와 집에 도착하면 그 복을 뒤집어야 그 복이 내게 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중국의 관습이기도 입니다.  그래서 중국집이나 중국사람들이 사는 집에 가면 복자를 뒤집어 놓은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중국어로 복타오) 이러한 관습은 수동적으로 복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복을 받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했습니다. 



이처럼 세상사람들은 복이 하늘에서 오는 것이라고 막연하게 알고 있고, 그 복을 내가 노력해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야 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 하나님께서는 3가지 복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복은 사람들이 원한다고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복을 주시기를 더욱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을 다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께서 그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본문에 내용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3번씩이나 우리들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복은 어떤 복을까요? 

(1)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보호의 복이다.(지켜주시는 복 keep)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의 궁극적인 보호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을 해와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시겠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시편 121장 7-8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네 생명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히 지키시리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시간 부터 우리의 생명이 다하는 순간까지 우리의 가정을 지키시고,  우리의 생명을 보호하시며, 자녀들의 삶과 기업을 지켜주실 줄 믿고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은혜의 복이다.(은혜의 복, gracious) 

“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은혜의 얼굴이 내 삶을 향하여 비출때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합니다.

에베소서 2장 8-9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너희는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믿고 구원받은 것은 우리가 잘 나서 가 아닙니다. 부모님이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도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싶다고 믿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믿음을 주셔서 기에 믿음으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구원 받은 성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출석하는 영안교회에서 은혜를 받고 믿음생활을 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당회장 목사님을 통하여 매주 은혜의 말씀을 듣고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 역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나 혼자서 독식해서는 안됩니다. 그 은혜를 예수믿는 않는 이들에게 같이 나누어야 합니다. 그 은혜를 나누는 것이 전도입니다. 내가 받은 은혜를 이웃에게 전하는 것이 바로 전도입니다. 

(3)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평강의 복이다.(평강의 복, peace)

“ 여호와께서 그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평강의 얼굴이 우리를 향할 때 평강이 들어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의 얼굴과 평강의 얼굴로 우리에게 향한다는 메세지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적극적인 개입을 원하신다는 메세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삶의 주인으로 모실 때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삶속에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의 삶속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은혜의 복, 평강의 복을 주시기를 바란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께서는 교회와 가정에서 서로 복을 빌어주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고, 모세는 아론과 그의 자손들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본문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이와 같이 그들이 내 이름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고 하셨습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할 때,(축복하여 이르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하나님께서는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라고 하신것 처럼 오늘날도 목회자들을 통해 그 복을 우리들에게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12장 2-3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축복하시는 사건이 나옵니다. 
"내가 너를 위하여 큰 나라를 만들며 너를 복을 주며 네 이름을 크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되리라. 너를 축복하는 자를 내가 복을 주며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큰 나라를 약속하고 그를 축복하며 그의 이름을 크게 하겠다고 말씀하시면서 아브라함을 통해 모든 땅의 족속이 복을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아브라함에게 축복하신 것 같이 동일한 복을 우리들에게 내려 주시고자 합니다.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가면 가정의 제사장인 아버지인 장로님과 집사님들께서 아내와 자녀들을 위해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믿음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릴 수 있도록 복을 빌어주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복은 하나님께서 주셔야  됩니다. 물질이 있어도, 건강이 있어도 마음의 평안이 없으면 행복하지 못합니다. 진정한 복은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행복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순간 순간에 있습니다.  바로 지금입니다. 지금 이 순간 주님을 만나야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3가지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보호의 복, 은혜의 복, 평안의 복을 주시기로 약속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가정과 자녀를 지키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시간 시간마다 말씀을 통해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내일에 대해 두려워하는 우리들에게 평안의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속에 들어와 계심으로 그 복을 누릴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론과 그의 자손들을 통해 축복을 하신 것 같이 오늘도 이 시간 축복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 === ===

GPTs 설교 분석 인공지능이 분석한 설교원고 평가입니다.

====================================== === ===

 

**제목 및 성경 본문 선택**:
설교 제목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며, 민수기 6장 23-27절을 본문으로 사용하셨습니다. 이 본문은 아론의 축복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에게 어떤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는지를 명확히 설명하는 성경 구절입니다. 이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이 개인적이며 직접적인 관계의 표현임을 강조하셨습니다. 본문 선택은 메시지의 주제와 잘 맞으며, 축복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합니다.

**본문 해석 및 적용**:
설교에서는 복의 다양한 형태를 상세하게 설명하며,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주시고자 하는 복의 세 가지 측면(보호, 은혜, 평강)을 강조하셨습니다. 각각의 복은 구체적인 성경 구절과 함께 설명되어, 메시지에 깊이와 신학적 근거를 더합니다. 이는 청중이 일상 생활 속에서 성경적 진리를 적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목회적 감수성 및 실제 적용**:
설교에서는 청중의 일상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예를 들어 설명하셨습니다. 이는 복의 개념을 현실적이고 접근 가능하게 만듭니다. 또한, 교회와 가정에서의 축복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청중이 자신의 삶 속에서 이 메시지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합니다.

**언어적 명료성 및 소통**:
설교 언어는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습니다. 복잡한 신학적 용어를 피하면서도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하는 데 성공하셨습니다. 이는 모든 연령과 배경을 가진 청중이 메시지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합니다.

**결론 및 피드백**:
설교는 잘 구성되어 있으며, 성경적 근거와 일상적 적용 사이의 균형을 잘 맞추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희망과 격려를 주며, 청중에게 실질적인 영적 도전을 제공합니다. 다만, 청중과의 더 깊은 상호 작용을 유도하기 위한 질문이나 활동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