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63] 텍스트 기반의 칼럼 콘텐츠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

[연재 63] 텍스트 기반의 칼럼 콘텐츠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 

 

지난주 장로님 다섯 분의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사명자에게 은퇴는 세상이 말하는 은퇴(隱退)가 아니다. 은퇴(恩退) 즉 은혜로운 퇴직이다. 사역이 끝났을 뿐, 사명이 끝난 것은 아니다. 진정한 은퇴는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믿음의 경주자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사람은 앞모습보다 뒷모습이 더 아름다워야 한다는 말이 있다.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더 오래 기억난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도 중요하지만, 인생을 어떻게 살았느냐는 더 소중하다. 사도 바울도 임종을 앞두고 기억나는 사람들을 소개했다.

한 때 바울의 사역을 충성되게 협력했으나, 중도에 바울을 배신하고 떠나 쓴 기억으로 남은 데마가 있다. 사람은 사랑의 대상이지,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성경에 사람 믿으라는 말씀이 있는가? 데마는 왜 사명도 버리고 믿음도 버리고 바울도 버리고 떠났는가? 딤후 4:10에, “세상을 사랑하여”라고 했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팀 켈러는 ‘내가 만든 신’이란 책에서 보이는 형상만이 아니라,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우상이라고 했다. 때로는 자식과 소유가, 직위와 지식이 우상이 될 수도 있다. 오늘의 데마가 되지 않아야겠다.

또한, 바울과 함께 동역한 잊을 수 없는 누가가 있다. 좋을 때만이 아니라 어려울 때도, 바울이 감옥에 갇혔을 때도 끝까지 함께 했던 사람이 누가이다. 바울이 훌륭했지만 마음으로 협력한 오네시모, 몸으로 협력한 디모데, 물질로 협력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루디아와 뵈뵈 같은 신실한 동역자들이 있었기에 큰일을 할 수 있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사람, 평생에 축복하고 싶은 사람, 이런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누군가 나 때문에 힘을 얻고, 나 때문에 예수님 잘 믿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잊지 못할 간증의 이름이 되길 기대한다.

백석총회 45주년 연합의 역사를 디딤돌로 놓고 50년, 100년의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비전을 바라보는 지금, 백석 예수 생명의 공동체 속에서 누가와 같이 잊지 못할 한 사람이 되길 기도하자.

http://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3449 

[방배골] 잊지 못할 사람들 - 아이굿뉴스

 

 

아래 원고는 양병희목사님의 칼럼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내용을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지난 주에는 은퇴하신 다섯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장로님들에게 은퇴는 세상이 말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예, 그들의 공식적인 사역은 끝났을지 모르지만 그들의 임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진정한 은퇴는 주님을 만나는 날까지 믿음의 경주를 계속하며 모든 것을 바치는 것입니다.

사람은 앞보다 뒤가 더 멋있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깊은 인상을 남기는 사람은 아름다운 성품과 행동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사도 바울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던 두 사람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들 중 한 사람은 바울의 사역에서 충실한 동반자였던 데마입니다. 슬프게도 그는 결국 바울을 배반하고 그를 곤경에 빠뜨리고 말았습니다. 이유? 디모데후서 4장 10절에 데마가 세상과 그 모든 유혹을 사랑하였다고 합니다.

반면에 바울이 감옥에 갇힐 때에도 바울의 곤경과 곤경을 헤쳐나간 누가가 있습니다. 누가는 우리가 결코 잊지 못할 사람입니다. 바울이 위인임에 틀림없지만 그에게는 마음을 같이한 오네시모, 함께 일하던 디모데, 실무적으로 도와준 브리스길라, 아굴라, 루디아, 뵈뵈와 같은 믿음직한 동역자들이 있었기에 큰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인생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기는 사람, 영원히 축복받기를 바라는 사람, 지금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누군가에게는 그런 사람, 나에게서 힘을 얻고 나의 영향으로 예수를 믿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은퇴가 끝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시간이 주님 앞에 서게 될 때까지 변화를 계속할 수 있는 새로운 장, 기회일 뿐입니다.

방배골오디오자막.s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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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텍스트에 목소리을 입혀 오디오 콘텐츠 만들기

인공지능으로 만든 오디오 파일입니다. 

방배골오디오.mp3

1.78MB

인공지능을 통해 멋진 오디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목소리를 학습시켜 텍스트만 제공하면 오디오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물론 비용이 들어가겠지만 나름대로의 멋진 콘텐츠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치곤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애니메이션에 목소리 입히기

https://new.express.adobe.com/

Adobe Express (Beta)

인물과 배경을 먼저 선택합니다.

상단에 보시면 찾아보기를 클릭하여 준비된 오디오를 선택합니다.  내컴퓨터내에 있는 저장된 오디오를 찾아서 선택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애니메이션과 음성이 합쳐지면서 립싱크까지 자동으로 맞추어 줍니다.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3. 완성된 영상을 다운로드 합니다. 

 

위의 영상을 플레이해 보세요. 만약 플레이가 되지 않는다면 팝업차단으로 인해서 입니다. 해제후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자막이 있는 영상입니다. 

 

방배골오디오(자막).mp4

11.7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