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미술전에 열리는 소마미술관에 가다
2023. 6. 20. 13:46ㆍ순간을 담다
한국근현대미술전 관람을 위해 소마미술관에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동영상을 제외하고 사진을 촬영하여 블로그에 올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가는 부분을 일부 담아서 업로드해 본다. 본 블로그를 보고 대리 만족을 하기보다 직접 방문하여 필자가 경험하고 느낀 감동을 함께 경험하기를 권하고 싶다.
자동차를 야외주차장에 주차해 놓고 미술관 입구에 도착했다.
이중섭작가의 소를 바라보면서 역동적이며, 생생한 느낌을 볼 때마다 매력적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필자가 작품속 소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참으로 잘 생기고 순하네. 역시 한우야....
전쟁, 두려움, 억압, 고통이 전달되는듯한 그림. 그 속에서 우리 민족의 아픔이 전달되는 듯 하다.
지금은 갈 수 없지만 언제가는 그곳에 갈 수 있겠죠.
피폐한 인간의 삶, 과학이 발전하더라도 인간의 본성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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