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생각하면서
2019. 8. 17. 09:11ㆍ시인이 되다
당신을 생각하면서
이동현
당신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요
나는 지금 당신을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그리워서
별과 달을 보려고 옥상에
올라와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서로의 마음이 통해
견우와 직녀처럼 만나니
별도 달도 우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가을의 바람소리는
우리에겐 사랑의 세레나데와 같았고
포근한 날씨는 서로의 마음과 같았습니다.
당신의 부드러운 목소리
사랑의 속삭임 같아
나의 심장을 살아 숨 쉬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밤
하늘의 별만큼 수없이 사랑합니다.
하늘의 달처럼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시인이 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손이 되고 싶다 (0) | 2019.08.19 |
---|---|
당신 생각 (0) | 2019.08.19 |
사랑의 연결고리 (0) | 2019.08.17 |
당신과 함께 걸어 갑니다 (0) | 2019.08.17 |
당신과 나는 언제나 하나입니다 (0) | 2019.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