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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07] 사진치료에 사용되는 사진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연재07] 사진치료에 사용되는 사진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사진은 상담 과정에서 매우 유용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내담자가 제공하는 다양한 유형의 사진에는 직접 찍은 사진, 가져온 사진, 수집한 사진, 자신이나 가족의 사진, 가족 앨범, 스냅샷,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 등이 포함되며, 각각의 사진은 다른 맥락과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진들은 투사적이고 상징적인 사진부터 엽서, 신문, 잡지, 클리핑 사진까지 다양합니다.사진의 종류와 의미기억과 감정의 회상사진을 통해 내담자는 자신의 경험을 회상하고 공유합니다. 이 과정에서 내담자의 기억과 감정에 대한 깊은 이해가 촉진됩니다. 각 사진은 내담자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사진이 찍힌 당시의 감정이나 상황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
2024.06.24 -
[AI 목회자특강] AI 시대. 변화를 수용한 교회만이 살아남는다.
AI 시대. 변화를 수용한 교회만이 살아남는다. 이동현원장 교회정보기술연구원 "살아남는 종은 가장 강한 종도, 가장 지능적인 종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반응하는 종이다."라는 말이 있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자가 강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시대 살아남는자는 누구일까? 수 만년 전에는 불을 사용한 사람들이 살아남았고, 수 천년 전에는 도구를 사용한 사람들이, 산업혁명이 일어난 이후에는 증기, 전기, 인터넷, SNS을 사용한 사람들이 부와 함께 권력을 누리면서 살아남았다. 지금은 AI와 같은 기술을 수용하는 사람들이 살아남을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교회는 어떨까? 그냥 세상의 변화와 관계없이 살아야 할까? 아니면 어쩔 수 없이 변화에 순응하면서 수동적으로 살아야 할까? 그것..
202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