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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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눅15:11-32)
(눅 15: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눅 15: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눅 15: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눅 15: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눅 15: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눅 15: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눅 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
2024.08.07 -
돌아온 탕자(눅15:11-21)
오늘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탕자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먼저 자신의 유산을 달라고 하면서 아버지와 싸워 집을 떠난 탕자의 입장에서 성경의 이야기를 바라보고, 두번째는 타지에서 사귄 친구들, 그 친구들의 입장에서 탕자는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매일 저녁 집을 떠난 아들이 다시 돌아오기만 바라본 아버지의 관점에서, 마지막으로 형의 입장에서 아버지와 동생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성경내용에 약간의 상상력을 추가하여 본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관점에서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본 포스트는 인공지능과 함께 성경본문을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 본문 : 누가복음 15:11-32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