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챗시대에 성중독자들을 찾으시는 하나님
인공지능 챗시대에 성중독자들을 찾으시는 하나님 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에서 사람들은 소통하고 만남을 가진다. 그런데 가상공간에서 글과 사진만 올린다고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진다고 말할 수 없다. 그 공간에서 마케팅을 위한 공간, 나를 알리는 보이는 공간은 될 수 있겠지만 내면의 나와 너와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못한다.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관계는 멋진 글이나 말로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상대방과 상호간 대화를 통해 주고 받는 느낌, 눈빛, 스킨십을 통해 진정성과 감정이 오고간다. 그러나 이것이 빠져버리면 인공지능 챗과 대화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인공지능 챗은 사람이 물으면 대답도 적절히 잘 표현한다. 어떤 때는 위로의 말도 해준다. 그러면 멍청한 뇌는 그 말이 사람이 해 준 말처럼 인식함으로..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