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만 이런 시련을 겪고 있지는 몰라 소리치고 싶을때(2)
왜 나만 이런 시련을 겪고 있지는 몰라 소리치고 싶을때(2) 중독으로 인해 자녀와 가족들이 모두 고통중에 계시죠. 이런 고통이 언제까지 진행될지, 언제나 끝이 날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지 않으시나요.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기도 그렇고 혼자 가슴앓이하는 것도 너무 힘들지 않나요. 자녀가 중독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나 상담사를 통해 치료를 받고 있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아파하는 독자여러분들을 보면서 저도 자녀를 둔 부모로서 가슴이 아파옵니다. 소리를 치고 싶을 때 소리를 치세요. 다만 자녀나 가족이 아닌 하나님께 소리를 치세요. 하나님께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부모가 먼저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사자인 자녀들이나 중독자 가족이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소리치고 싶을때가 바로 주님을 만나야 할 때..
202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