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강의를 위한 프리젠테이션 사용법
2025. 6. 22. 11:54ㆍ카테고리 없음
온라인강의를 위한 프리젠테이션 사용법

코로나19이후 지속적으로 온라인 강의가 이어지고 있다. 오프라인에 비해 접근성이나 운영비용일 절감된다. 그렇다보니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오프라인보다 더 선호할 수 밖에 없다. 더욱이 피교육생이나 교육생의 입장에서도 교육의 내용이 온라인으로 수업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더더욱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것이 유용하다.
오늘은 온라인 강의를 진행할 때 사용하는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자 할 경우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PowerPoint나 구글의 프레젠테이션이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강사는 자신의 강의 내용을 확인하면서 효과적으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
물론 모노모니터보다 듀얼 모니터를 활용할 경우 발표자 보기 기능을 통해 발표 화면과 발표자 노트를 각각 다른 모니터에 표시할 수 있어 강의시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프레젠테이션 듀얼 모니터 프로그램 활용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1. 오프라인으로 강의준비합니다
파워포인터에서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엽니다. 그런 후 상단에 있는 메뉴중에 "슬라이드 쇼" 탭으로 이동한 후 "발표자 도구 사용" 옵션을 선택합니다. 그런 후 발표자 노트를 표시할 모니터를 선택합니다. 그런후 "슬라이드 쇼 시작"을 클릭한 후 강의를 시작합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오프라인에서 강의를 시작할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2. 온라인으로 화면공유합니다.
오프라인으로 강의가 준비되었다면 다음은 송출할 화면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전에 화면을 공유할 프로그램을 설정합니다. 필자의 경우 과거엔느 줌을 많이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구글미트를 통해 화상회의를 진행합니다. 무료버전의 경우 줌은 40분에 제한 된다면 구글미트는 60분으로 진행할 수 있어 1시간이내의 회의에는 적합니다. 물론 장시간 강의를 진행할 경우에도 구글미트가 더 좋은 점이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줌은 100명 유료버전을 사용했는데 1명만 더 늘어나면 비용을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그래서 구글미트를 선택하였습니다. 동일한 요금은 200명을 사용할 수 있고 조금 더 비용을 부담하면 500명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운영자측면에서 더 낳은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구글미트 화상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화면 공유 기능을 사용하여 파워포인터 프레젠테이션을 선택합니다. 그런 후 발표자 보기 화면과 슬라이드 쇼 화면을 각각 다른 모니터에 표시한 후 슬라이드쇼 화면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슬라이드 화면이 구글미트을 통해 송출되며, 발표자 보기 화면은 강사가 보면서 강의를 진행합니다.
듀얼모니터의 경우 주 모니터에 구글미트와 발표자보기화면을 놓아두고, 보조 모니터에 송출 슬라이드쇼화면을 송출합니다. 구글미트에서는 공유할 화면은 보조모니터 송출 슬라이드 쇼화면을 송출합니다.
3. 발표자 도구와 확장모드을 선택합니다.
파워포인터는 발표자 도구를 사용하면 슬라이드 쇼 화면과 발표자 노트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할 경우 발표자는 자신의 발표하는 내용을 보면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확장모드를 선택합니다. 듀얼 모니터는 확장 모드로 설정해야 발표자 보기와 슬라이드 쇼를 별도로 표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