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24. 15:51ㆍ생각을 말하다
스피치 분석 AI를 통해 설교자의 선포(스피치)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을 얻게 되었다. 설교원고를 만들고, 강당에서 설교원고를 바탕으로 설교(스피치, 선포)를 하게 되었을 때 녹음된 내용이나 원고를 바탕으로 스피치 분석을 통해 설교 내용이나 스피치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게 되었다. 신학교에서나 설교에 대한 내용이나 속도등을 분석하여 도움을 받았지만 목회현장에 들어가면 부부나 가까운 사이에서만 그에 대한 평가을 얻게 된다. 조금더 객관적이고 정확한 분석을 해 준다면 설교는 어떻게 발전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은 목회자라면 한 번 이상을 해 보았을 것이다. 이에 인공지능 스피치 분석을 통해 여러분들의 설교를 분석해 보면 어떨까?
스피치 분석 AI 를 통해 설교나 스피치시 얻어진 평가후 보강해야 할 내용을 살펴 볼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접속한다.
https://chat.openai.com/g/g-rWv9cH0XO-seupici-naeyong-bunseog-ai
목회자가 원고를 만들었다면 그 다음은 설교를 하게 된다. 설교시 속도와 제스츄어등이 포함되는데 이에 대해 인공지능이 스피치에 대해 분석하도록 했다. 아래는 3분 설교원고를 입력하였습니다.
3분설교 원고로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아라(행4:12)
성경구절: 행4:12 -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사랑하는 교회 가족 여러분,
오늘은 성경 행전 4장에서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아라"라는 주제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서 대제사장과 로마 군인들이 예수님을 붙잡아 가지고 온 후, 사도 베드로가 정말 당당하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증언한 그 순간을 함께 살펴봅시다.
대제사장이 사도들에게 권세와 이 일을 어떤 이름으로 행했는지 묻는데, 베드로는 성령 충만해서 담담하게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라고 말했고, "이름으로는 우리에게 다른 구원의 길이 없어. 하늘 아래 어디서도 우리에게 주신 살아 계신 예수님 외에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을 얻을 길이 없어"라고 덧붙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자 중보자입니다. 그분의 이름으로만 우리는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대제사장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증언했고, 우리도 현재,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우리의 삶과 미래가 변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다음 세 가지를 믿어야 합니다.
첫째,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죽으셨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죄를 속죄하고 구원의 길을 열어준 것입니다.
둘째, 주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분의 부활은 권능과 삶의 승리를 상징하며,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셋째, 주님을 믿음으로써 우리는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향하고, 주님의 은혜를 받아야만 우리는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주님을 믿으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아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걱정과 두려움은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인해 해결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아, 새로운 희망과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아멘.
위의 원고를 인공지능에게 의뢰하였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한 번 보시죠.
위의 결과의 내용은 기본적으로 제공해 주었습니다. 이에 대해 필자는 인공지능에게 필요한 부분이나 보완해야 할 부분을 요청했습니다.
위와 같이 필자는 인공지능에게 스피치시에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거나 내용중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후 설교를 완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원고를 기반으로 속도등을 파악해 보았다. 이 원고는 3분 설교를 기준으로 작성했기 때문에 거의 정확하게 3분정도로 설교할 수 있게 되었다. 주일설교를 넣을 경우 자신의 스피치 속도와 기본적인 속도를 비교하여 속도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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