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16. 10:13ㆍ인간이 묻고 인공지능이 답하다
챗gpt이후 출시되는 다양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중에 가장 놀라왔던 것은 바로 미드저니와 달리2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미더저니가 2022년 9월 3일 콜로라도 주립대학 미술대회에서 디지털 예술 디지털 이미지 사진분야에서 스페이스 오페라 극장이라는 작품을 통해 1등을 함으로서 세상사람들에게 강력하게 각인 시켰다고 본다. 오늘은 미드저니와 달리로 그린 이전에 다룬 사용법 강좌와 조금 다르게 머드저니와 달리에 대해 접근하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1. 쉬게 가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미드저니는 구글에서 그냥 미드저니로 검색하면 나오지만 곧바로 midjourney.com 를 눌러서 들어갈 수 있다. 회원가입도 간단하다 디스코드 아이디가 있다면 바로 로그인 가능하고 없다면 join the neta를 눌러 가입한다. 가입시 자동봇이 가입하는 확인하기 위해 그림으로 인증절차를 걸친후 생일을 입력하면 가입이 완료된다. 자신이 등록한 이메일주소로 가서 인증만 거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달리역시 간단하다. 구글에서 챗gpt 사이트로 가서 구글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챗gpt, 달리2로 들어가는 링크가 나온다. 바로 클릭하여 사용할 수 있다. 물론 openai.com/dall-e-2를 눌러 로그인할 수 있다.
2. 미드저니와 달리2의 특징을 알면 작업에 도움이 된다.
머드저니는 무료크레딧 25개를 제공하고 이후부터는 유료서비스를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 한글과 영어 모두 사용가능하고 내가 작업한 프롬프트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공개된다. 이에 비해 달리는 50개의 크릿이 제공되고 매월 15크리딧이 제공, 마찬가지로 추가로 필요할 경우 구매후 사용이 가능하다. 15달러을 지불하면 115크레딧을 구매가능하다. 단점이 있다면 영어만 가능하지만 편집기능이 있다는 점에서 머드저니와 차이가 있다.
공통점은 둘다 텍스트 이미지를 만들수 있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통해 그림을 생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프롬프트를 통해 명령을 하면 둘다 한번에 4가지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3. 이외에 텍스트로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들
Canva는 다양한 텍스트 및 디자인 도구를 제공하여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 기존에 제공하는 다양한 템플릿으로 작업시간을 줄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포토샵은 이미지의 편집기능에 인공지능이 추가되어 기존의 영역에 이미지를 넣거나 삭제하는데 용의하고 더 나아가 캔버스너머에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할 경우에 좋은 것 같다. 이외에도 스나파, 스텐실, 크렐로 등이 있는데 이용자들이 필요에 따라 활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이상과 같이 텍스트를 입력하면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들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제공되고 있으며, 얼마나 사용자 친화적인지, 얼마나 창의적이며, 이용자가 원하는 결과물을 제공할지에 따라 이용자들의 선택이 달려있다고 본다. 사용방법은 다르지만 어렵지 않고 직관적이라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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