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7. 10:01ㆍ인간이 묻고 인공지능이 답하다
[연재 58] 구글프리젠테이션에서 인공지능 슬라이드 작성하기
구글프리젠테이션에서 인공지능 슬라이드 기능을 추가하여 원고만 있으면 원하는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만들어 줍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의 원고내용과 구성입니다. 해당 내용부분은 패스하고 기본으로 제작된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여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구글프리젠테이션으로 들어가서 새 파일을 생성합니다.
우측 하단에 더하기를 클릭합니다.
2. 좌측 상단에 있는 빈 슬라이드를 클릭합니다.
2번을 하지 않고 패스한 후 3번으로 작업해도 됩니다. 다만 빈 페이지를 만든 이후는 추가적으로 작성해야 할 부분을 대비하여 빈페이지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간혹 강의전 프리젠테이션이 필요한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강의전 10분전입니다 아니면 강의가 곧 시작합니다라는 멘트의 슬라이드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필요하지 않다면 빈페이지를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3번으로 넘어가셔도 됩니다.
3. 확장프로그램에서 검색창에 아래의 slidesai.ai라고 입력한 후 프로그램이 나오면 설치합니다.
4. 슬라이드를 만듭니다.
프리젠테이션 메뉴상단에 있는 확장프로그램에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되었네요. 메뉴에서 제널레이터 슬라이드를 선택합니다.
필자의 글을 2500자만 잘 정리하여 넣어보았습니다.
AI시대의 신앙생활(시 63:1-7) / 빈들의 마른풀같이 시들은 나의영혼(183장)
‘1950년 인공지능의 아버지라 불렸던 앨린 튜링에 의해서 인공지능(AI)이 처음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였고, 73년이 지난 지금, 인공지능은 생활 속 깊은 곳까지 침입해 들어왔습니다.
최근 대화형 인공지능인 chatGPT은 노래도 만들고,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설교도 작성합니다. 인간만이 할 수 있다는 생각하고 창작하는 분야까지 인공지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더 이상 아동작가가 필요없고, 소설가나 미술가, 음악가가 필요없다고 할 정도로 인공지능이 이 모든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강의를 마친 후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자주 했습니다.
목사님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체할 수 있을까요? 그럴 때마다는 저는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체하기보다는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사람이 인공지능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원시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불이라는 도구를 사용한 사람들은 추위와 무서운 동물로 부터 살아남았습니다. 도구를 이용하여 사냥도하고 집도 지을 수 있었기에 어떤 도구를 사용하였느냐에 따라 전쟁의 승패도 좌우되기고 했습니다.
우리가 너무나 인공지능을 의지하게 되어도 문제이겠지만 도외시 해서도 안됩니다. 우리가 인공지능을 너무 의존하게 되면 인간의 정체성이 상실되고 나아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정체성까지도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니다.
앨빈 토플러는 21세기를 가르켜 영성의 시대라고 말했으며, 존 나이스빗은 미래를 살아가려면 영성을 키워야 한다고 말하면서 영적인 인물이 세상을 주도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고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인공지능 시대에는 영성이 인공지능과 인간 사이의 빈 공간을 채우게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의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신앙인이 되려면 어떻게하면 될까요.
1. 인간만이 하나님을 찾고 갈망하고 앙망합니다.
인공지능은 영성이 없습니다. 인공지능은 빅데이터에서 정보와 자료를 찾아 학습을 통해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기만 합니다. 인간만이 영성을 찾습니다. 인간이 영성을 포기하는 순간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영성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찾는 마음입니다. 인공지능은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인공지능은 영혼의 갈급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영혼이 갈급합니다. 그래서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과 같이 하나님을 찾기에 갈급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찾고 있습니다.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라고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습니다. 찾되 갈망하며 앙모함으로써 주님을 찾았습니다. 다윗은 친아들인 압살롬에게 쫓겨나, 황량하고, 뜨겁고, 메마른 광야로, 도망을 쳤습니다. 그래서 몸도 마음도 그 광야보다 더 타는 듯이,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그는 갈급한 마음으로 새벽부터 일어나서, 간절히 주님을 찾았습니다.
인공지능과 세상을 가까이 하면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의 복은 누릴 수 없습니다.
2. 인간만이 주를 찬양하고 기도를 합니다
본문을 보면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라고 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6장을 보면, 바울과 실라는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을 고쳐 주었다가, 그 여종의 주인이 고소하는 바람에, 그만 빌립보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어둡고 캄캄한 감옥 깊은 곳에 갇히게 되어,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있었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아픈 몸을 이끌고, 한밤중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작은 소리로 기도하고, 찬양한 것이 아닙니다. 다른 죄수들이 들을 수 있도록 크게 기도하고, 크게 찬송했습니다.
바울과 실라의 기도와 찬양의 소리는 하나님이도 들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셨습니다. 옥터가 움직이고, 감옥 안에 있던 모든 문이 다 열렸습니다.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졌습니다. 기도와 찬송은 하나님의 기적을 불러일으킵니다.
3. 인간만이 주님의 도우심을 고백합니다
7절 말씀을 읽어 보겠습니다.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아멘.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예수 그리스도께 달려가기만 하면 그는 언제나 우리를 도와주신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가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주님이 붙드어 주십니다.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인공지능이 세상의 모든 것을 지배하는 세상이 올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사고하는 분야와 육체적 노동과 관련 분야에서 월등이 인간을 앞설수 밖에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 로봇이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을 따라 올 수 없는 영역이 영성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의 도움을 기다리고 갈망하며 앙망하는 마음은 인공지능에게 없습니다. 인공지능은 환난중에 기도하고 찬양하지 않습니다.
위의 글을 제널레이터 슬라이드 인공지능에 넣어봅니다. (아래참조) 그리고 슬라이드를 생성합니다. 우측하단에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인공지능이 파일을 생성하기 시작홥니다.
잠시 기다리면 슬라이드가 만들어집니다.
참고로 이미지를 변경할 수 있으며, 나아가 내용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다운로드 받아서 파워포인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제작된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확인합니다.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kHACJjYtpisacOLTd56PvPdX5PcdUz9v0V8pMdUJnyg/edit?usp=sharing
피피티 파일을 업로드해 놓았습니다. 만든 파일은 수정이 가능합니다. 출처를 밝혀주신 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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