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8. 13:20ㆍ인간이 묻고 인공지능이 답하다
[연재40] chat-4가 셀플렉스를 통해 성찰 기능을 가진다면
chat-4 셀플렉스(Reflexion)를 통해 인간의 성찰 기능을 하게 되었다. 인공지능 chatgpt 어디까지 발전할까? 며칠전에 인간이 인공지능과 다른 점이 있다면 생각하는 힘, 자기자신을 돌아보며, 인간답게, 나답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었다. 다시 말해 인간이 인공지능보다 나을 수 있었던 것이 바로 자기성찰 기능이었는데 인공지능이 셀프리플렉션을 동안 자기성찰기능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놀라움과 두려움으로 찾아온다.
Reflexion은 AI 프레임워크 개념으로. 인공지능이 인간처럼 자기 반성 (self-reflection) 을 하듯 실행하고 체크한 후 실수에 의한 배움으로 향상을 된다는 개념이다. 인간이 pdca를 통해 문제해결을 하는 것과 동일하다. pdca는 계획하고 행동하며, 체크하고 실행한다는 개념으로 빅데이터에서 자료를 분석한 후 이를 기반으로 계획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르 스스로 판단한 후 행동한 후 잘못된 과정이 있다면 다시 계획단계로 이동하는 단계로 보내는데 이 단계를 진행하는 것을 실행단계라고 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듯 인공지능이 이러한 기능이 챗gpt와 허깅GPT을 통해 30% 향상되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만약 이 기능이 10%가 된다면 세상은 어떻게 변화할 지 상상이 가지 않을 정도이다. 아래는 인공지능이 동적기억을 통해 자기성찰을 할 수 있나는 내용이다.
https://arxiv.org/abs/2303.11366
이와 관련 기사를 살펴보자
https://coolenjoy.net/bbs/38/4179949?sca=%EC%86%8C%ED%94%84%ED%8A%B8%EC%9B%A8%EC%96%B4
이와 관련하여 인공지능 chat gpt에게 물었다. 셀프 리플렉션에 대해서 말이다. 아래는 인공지능의 답변이다.
셀프 리플렉션(self-reflection)은 개인의 생각, 감정, 행동, 경험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을 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개인적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셀프 리플렉션은 몇 가지 여러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기 인식: 자신의 감정, 가치관, 성격, 동기 부여 요소 등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 설정: 목표는 셀프 리플렉션의 기반이 됩니다. 개인적, 학업적, 직업적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단기 및 장기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행동 평가: 자신의 행동과 그 결과에 대해 고찰합니다. 행동이 목표와 일치하는지, 혹은 다른 결과를 초래하는지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행동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학습 및 성장: 셀프 리플렉션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장을 추구합니다. 이는 새로운 습관을 만들거나, 기존 습관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것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셀프 리플렉션을 실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기 쓰기: 일기를 통해 일상의 생각과 감정, 경험을 기록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생각 패턴과 감정 변화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명상: 명상을 통해 마음을 진정시키고 생각과 감정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인식을 높일 수 있습니다.
피드백 요청: 주변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요청하여 자신의 행동과 태도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스승 찾기: 스승이나 멘토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받아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계는 셀프 리플렉션을 돕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셀프 리플렉션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이지만, 꾸준한 실천을 통해 개인적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인공지능의 기술이 하루을 앞다투어 발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내용을 오토 gpt에 대한 글이다. 이것 또한 놀라운 발전의 한 예 인것 같다.
Auto-GPT - GPT-4 자율 실행 파이썬 프로젝트는 인간처럼 실제로 생각을 하는건 아니고 생각 - 실행 - 피드백 반영 수정을 하는 일반적인 싸이클을 gpt4를 활용해서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이 프로젝트를 만든 개발자의 트위터를 보면 코드를 읽고, 평가하고, 개선하고, 테스트를 작성하고, 코드를 실행해서 결과를 파일에 저장하는 동영상을 볼 수 있다.
관련 동영상 : https://twitter.com/i/status/1642181498278408193
인공지능 chat-4가 셀플렉스를 통해 스스로가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기능을 가진다면 인간은 이제 인공지능이 생각과 성찰한 결과물에 대해 비판하고 점검하는 더 고도한 인간이 되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에 처했다. 인간이 수행하는 육체적인 일들 중에는 단순 반복되는 일들이 이제 인공지능이 감당해서 처리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인공지능에게 일자리가 빼았겼다고 말하면서도 더 창의적인 일에는 도전하고 고민하지 않는다. 이렇게 될 경우 인간이 인공지능 밑에서 일하는 시대가 오는 날도 멀지 않았다. 이것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가까운 시기에 벌어질 일이 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갖게 한다.
인공지능이 아직은 인간과 같이 사유하거나 반성하는 성찰의 능력이 떨어지지만 언제가는 그 기능이 업그레드되면서 변화가 현실이 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필자는 인공지능이 어떻게 하면 더 깊이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있을지에 대해 포스트를 적으려고 한다.
과거 인간이 코끼리나 사자와 같은 동물을 두려워하면서 피해 다녔던 원시시대에 불을 발견한 후 부터는 인간은 많은 생명체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문제가 있으면 늘 인간은 풀어왔다. 1차 산업혁명후 인간은 도구가 아닌 기구를 사용하여 생산성이 높아졌지만 이를 통해서 문제가 발생했지만 인간은 교육을 통해 더 진전된 삶으로 발전시켰듯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간은 또 다른 도전을 해야 한다.
인간은 원시시대 불이라는 도구를 통해 역사를 만들었고, 1차산업시대 이후에 등장한 기계와 전기, 인터넷등장은 사람들에게 수많은 도전을 주었듯 인공지능도 마찬가지로 인간이 넘어야 할 과제이며 숙제일 뿐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문제는 어떻게 세상이 변화할지 잘 인지하지 못할 뿐이고 해결 방법을 찾고 있는 과정이기에 발생하는 불안이며 두려움일 뿐이다고 위안을 삼아본다.
'인간이 묻고 인공지능이 답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재 42] 인공지능 chatGPT로 K막장드라마 만들기 (0) | 2023.04.10 |
---|---|
[연재 41] 인공지능 Elevenlabs으로 자신의 음성파일을 만들 수 있다. (0) | 2023.04.08 |
[컨퍼런스]AI vs 목회자? AI시대 교회의 역할과 가능성 (0) | 2023.04.07 |
AI그림은 살아있다. 살아움직이는 이미지만들기 (0) | 2023.04.01 |
[연재39] 유튜브 ASMR 영상 만들기(수면, 명상, 기도, 심신안정등) (0) | 2023.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