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선 이방인

2021. 6. 26. 10:00순간을 담다

프레임너머에 사람들은 지인이나 가족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전부터 자신만의 공간인것처럼.
그런데 새 한 마리는 그들이 오기전부터 그곳에서 살고 있었는데 아무도 그에게 관심이 없다. 
낮선 이방인처럼 자신의 자리만 지키고 있는 모습이 우리의 모습은 아닐까?

 

한폭의 그림처럼 보이는 건물, 아래에 비취어진 반영을 보면서 마음에 평안과 안식이 찾아온다.

딱 트인 강과 멀리 보이지만 아름다운 산, 그리고 자연과 조화로운 시골마을, 그곳에 누군가를 위해 달려가는 버스 한대.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고 있을까?

정말 멋진 다리이다. 손바닥으로 다리를 받치고 있는 조형물을 보면서 한 마디로 원드풀이라는 말외에는 나오지 않는다.

낮과 다른 아름다운 불빛이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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