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발생후, 8주차 예배
2020. 4. 19. 17:25ㆍ순간을 담다
예배속에 임재하는 하나님
코로나19와 함께 시작된 사순절,
그리고
종려주일, 고난주간을 걸쳐 부활절이 지나고
또 한 주간 지나갔다.
8주간의 길고 힘들었던 사순절 기간
예배만큼은 내려놓지 않으리라는 심정으로
한 목회자와 온 성도들이 모여
감사와 회개의 기도을 드렸다.
코로나19가
신앙생활을 하기 힘든 환경을 제공했지만
예배와 기도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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