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앞에서 기도하는 교회들(1-3주차)

2020. 3. 2. 12:01순간을 담다

코로나앞에서 무너지기 보다 기도하는 교회.

전염병확산을 막기위해 열감지카메라, 온도계등을 통해 출석하는 신자들을 일일히 체크하면서, 손소독과 마스크를 제공.

대형교회들이 헌금때문에 예배를 강행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사순절기간은 기독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절기중에 하나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주님의 죽음을 기리고 신자로서의 삶을 되돌아보기 위한 기간이기 때문이다. 

십자가가 없으면 부활도 없다는 말처럼 십자가의 죽으심을 기리는 시간이 사순절기간이기에 교회 공동체는 모여서 기도한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교회들이 모임에 대해 자제하고 있지만 코로나가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1주차

 

 

2주차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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