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을 걷다

2020. 2. 8. 11:27순간을 담다

추운 겨울이지만 생명은 살아 있어서 희망을 주고
봄을 맞이하기위해 겨울내 입었던 옷을 벗어 던질려고 하네
인생의 갈림길에서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될 때
진실과 거짓, 실상과 허상이 착각하게 만드네
앞이 깜깜하고 어두워도 목표를 바라보고
달려갈때 힘이 되는 것은 것은 바로 사랑.
ㄱ인생에서 누군가 동행한다는 것은 행복하다.
가끔씩은 세상을 거꾸로 바라보고
앞이 막혀 도저히 갈 수 없을 것 같을 지라도
인생 목표를 향해 걷다보면
더 높이 달려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보이고
목표지점 아리에서
목표를 행해 달려가기 위해 다시 목표점을 바라본다
그렇다고 고난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와 같이 달려가다보면 원하는 목표점에 도달하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