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전환점을 이야기하고 시로 표현하기
삶의 전환점을 이야기하고 시로 표현하기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시를 통해 표현하면서 치유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담아 전달 할 수 있는 것도 바로 시다. 나아가 시를 통해 내담자의 내면의 소리를 듣게 되기도 한다. 특히 인생의 전환점이 다가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안해 진다. 새로운 출발이면서 미지의 세계로 여행해야 한다는 느낌, 과거에 정리되지 않은 감정과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는 불안감 때문일 수 있다. 만약 그런 감정을 가지고 매일 매일을 살아가다보면, 치유되지 않은 마음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사람으로 인해 받은 상처, 누군가에 의해 받은 고통을 바로 직시하고 그 고통을 넘어 치유의 사역이 일어날 수 있도록, 받은 상처나 감정을 시로 표현..
201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