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찍기

2019. 8. 14. 14:35사진은 심상의 표현이다

풍경사진 찍기

 

여행지에서 가장 먼저 촬영하는 사진이라면 인증 샷, 그중에서 풍경사진은 빼놓을 수 없다.

 

풍경사진을 잘 찍으려면 피사체인 풍경이 안정감이 있도록 수평과 균형이 맞도록 스마트폰 카메라를 수평에 오도록 해야 한다. 물론 DSLR 카메라도 마찬가지이다.

 

풍경 속에 움직이는 피사체인 사람이나 동물이 있다면 풍경만 있는 것보다 동적인 느낌을 제공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풍경사진도 앞서 설명한 것처럼 모든 것을 다 담으려고 하면 실패한 풍경사진이 된다.

 

앵글에 따라 사진의 느낌이 달라지고 원근감에 따라 느낌이 살아난다(사진출처 : 픽사베이)

 

간결함과 원근감을 살려서 풍경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간결한 사진이란 누가 보더라도 주제가 보여 지는 사진으로 내가 말하고 싶은 주제를 담아 내는 사진이다.

 

주제를 잘 담기위해 황금구도와 삼각구도와 여백을 잘 살리면 된다. 피사체를 그냥 찍는 것보다 멋진 샷이 나온다.

 

특히 산과 바다와 같은 피사체를 찍을 경우, 원근감을 더해보자. 원경, 중경, 근경을 모두 담는 것도 좋은 촬영방법이다.

 

특히 해가 뜬 후 2시간, 일몰 2시간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해가 너무 강렬할 경우 해를 등지고 푸른 하늘을 찍어보자, 붉은 노을을 드라마틱하게 찍어보는 것도 멋진 풍경 사진을 연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