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여행

2020. 7. 22. 09:48순간을 담다

이곳은 헌책방이 아닙니다.
이곳은 조선시대부터 1960년대가지 발간된 서적이 있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박물관도 아닙니다. 원본도서와 복간본을 통해 역사속 여행을 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박물관처럼 보기만 하는 곳이 아니라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역사의 숨길을 느낄 수있는 곳입니다. 50-60대부모세대들의 배웠던 교과서를 한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들의 아버지인 할어버지세대들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 있는 공간으로 학교때 찍었던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교과서속에서만 보든 사진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날로그 감성으로 직접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인 측면에서 매우 유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