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 오프라인에서는 최고지만 온라인에서 존재하지 않는 불편한 진실(국내 대학, 가수 싸이홈피등)


  

  얼마전 구글코리아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와 최근 대학교 100곳과 학술·연구기관 100곳의 웹사이트를 조사한 결과전체의 78.5%에 달하는 157곳(대학 89곳, 기관 68곳)이 검색 차단이 설정돼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 기사을 보면 세계적인 가수인 싸이 홈페이지가 외국인들이 방문하기 위해 구글링할 때 바로 찾을 수 없다는 사실에 충격에 휩싸이게 되었다.


  이것은 웹사이트에서 검색 차단 설정으로 인해 해당사이트가 검색엔진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국내 사용자들은 일반적으로 국내 검색엔진인 다음, 네이버을 통해 자신이 검색하고자 하는 키워드을 입력한 후 검색하지만 외국인이거나 구글유저의 경우에는 구글을 통해 검색한다. 그런데 외국인들이 국내 문화재, 대학교, 인기 연예인들을 검색하면 원하는 결과값을 얻을 수 없다. 왜냐하면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할 경우 해당 사이트의 내용을 확인하거나 콘텐츠, 게시물을 확인할 수 없도록 웹사이트에서 막아두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홈페이지가 외부 검색차단을 설정해 관련 검색어로 찾으면 검색결과 상단에 노출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검색 엔진의 접근을 막는 'robots.txt' 등의 코드값을 수정해야 한다.


  이처럼 국내외 대학, 주요기관, 연예인사이트등에서 검색로봇이 검색되지 않도록 막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이 대두되었다. 나아가 기업이나 비영리기관도 마찬가지이다. 기업의 목적이 영리추구라면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기업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정보들이 효과적으로 노출되어야 하는데 이점에서도 앞서 설명한 내용처럼 검색로봇이 차단하여 국내외 검색엔진에서 노출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에는 개인정보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을까라는 노파심 때문이지만 이것 또한 사전에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할 것은 피하고 알릴 것은 알릴 수 있는 검색엔진 최적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