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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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시선 이동현 당신은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가? 당신의 시선은 어디에 두고 있는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있는가? 지금 당신의 시선을 멈추게 하는 것이 있는가? 무언가를 바라보기 위해 잠시 멈추었다면 당신은 지금 그곳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당신이 무언가에 몰입해서 보고 있다면 당신의 호기심일 수도 관심일 수도 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보지 말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 당신에게 속싹이는 소리를 들어보라 어느 순간 당신이 알지 못하는 이면의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남의 시선이 아닌 자신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하면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세상에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당신을 보게 될 것이다.
2020.04.30 -
청계천을 걸어 남산까지
청계천을 걸어 남산까지
2020.04.27 -
삶의 여유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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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쌈지길을 걷다
내 마음에는 봄이 왔나 이동현 나 홀로 쌈지길을 걷다 봄은 왔는데 쌈지길에는 사람이 없네 언제즈음 쌈지길에 봄이 오려나
2020.04.23 -
코로나19발생후, 8주차 예배
예배속에 임재하는 하나님 코로나19와 함께 시작된 사순절, 그리고 종려주일, 고난주간을 걸쳐 부활절이 지나고 또 한 주간 지나갔다. 8주간의 길고 힘들었던 사순절 기간 예배만큼은 내려놓지 않으리라는 심정으로 한 목회자와 온 성도들이 모여 감사와 회개의 기도을 드렸다. 코로나19가 신앙생활을 하기 힘든 환경을 제공했지만 예배와 기도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2020.04.19 -
길을 걷다
걸을 걷다 이동현 길을 걷다. 오늘도 내일의 삶을 위해 오늘의 길을 걷는다. 길을 걷다 어제의 내가 걸어왔던 길이 오늘의 길이 되었다. 걸을 걷다 어제의 길이 오늘이 되었고 오늘의 길이 내일을 만든다. 길을 걷다 그 길에서 만나는 사소한 것들이 행복이 되고 즐거움이 된다.
2020.04.18